주차위반 딱지떼고 그것도 모자라 견인당했습니다.

사건발생은 지난 8월 첫주 금요일이었습니다.

8월 첫주는 일주일 여름 휴가 기간이었으나 저희 어머니가 수술을 하시는 바람에 어디 놀러가지는 못하고 집 <-> 병원을 오가는 일정이었죠.

금요일 오전에 퇴원하셔서 집에 모셔다 드리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카페로 피신을 가려고 나왔습니다.

퇴근할때 늘~! 들리는 천사다방을 가기고 하고 늘~~ 주차하던 카페 뒷편 길가에 세웠죠.

조금 찜찜 하긴 했지만 다른차들도 많이 있었고 늘 세우던 곳이라 안심하고 카페를 들어갔습니다.

 

카페에서 노트북가지고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먹으며 놀고 있었습니다. 한 2시간 30분정도 있었던거 같네요.

선배가 저녁을 사준다고 해서 이제 슬슬 나가도 되겠다 싶어서 딱 나왔는데

 

제차가 없는겁니다.

 

순간 직감했습니다. 이게 드라마에서 보고 길거리에서 보던 견.인 이구나~~!!

부랴부랴 주차를 해놓았던 주변을 보니 견인통지서가 벽면에 붙어있더군요 젠장할~~!!

 

견인보관소에 오래있을수록 비용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택시를 탔습니다.

(그 통지서를 보니 제가 나오기전 15분전에 견인해갔더군요)

대전 중부 견인보관소에가서 무려 3만 천원이나 내고(견인비 : 3만원 + 보관료: 천원) 차를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일주일뒤에 통지서가 날라오더라구요 4만원짜리 주차위반 딱지 ㅠㅠ

의견 진술기간에 가상계좌로 미리 납부하면 20%로 감경(마치 지들이 선심쓰듯이 말이죠,, ) 해준다고 해서 바로 납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주차한번 잘못해서 6만 3천원 + 택시비 날리게 되었네요.

 

다음부터는 꼭 번화가는 유료주차장에 주차해야겠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제가 그곳에 늘 대던 시간은 밤 늦은 시간이었고

더군다나 그날은 평일 오후~~!! 견인시간이었던 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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