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5.2.2 ~ 2005.2.3

<여행장소>
 명동거리, 명동성당, 남산,서울타워

<여행 목적>

월래는 서울여행을 간것이 아니라 S/W 관리병 면접을 보러갔었습니다. 서울지방병무청으로
그런데 당초 예상보다 면접이 일찍끝나서 이렇게 온김에 서울 구경을 하다가기로 마음먹고 서울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여행기>
2/2일날 저녁에 대전에서 9시 25분 무궁화호 열차타고 영등포역에 도착해서 찜질방에 갔습니다.
사전에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찜질방 정보를 알아보고 갔습니다. 아무래도 역바로 근처에는 별로 좋지않은 모텔등이 있더군여 시장로터리쪽에 있는 찜질방에서 잠을 잤져..

평일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이 있진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어떤아저씨의 무지막지한 코고는 소리에..
머 나름대로 면접에 대한 걱정도 있어서 잠을 설쳤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씻고 나와서 도저히배고파서 이대로는 안되겠더군여 영등포 시장쪽으로가니 설렁탕집이 있어서 뜨끈한 설렁탕 한그릇먹고 면접장소인 서울 지방 병무청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그냥 그럭저럭 면접을 봤습니다.

어려운 질문은 없었고 초반에 면접을 봐서 10시에 끝나더군요 그래서 이대로는 대전으로 내려가기아쉬워서 명동으로 향했습니다.

명동으로 향한 이유는 그쪽이 유명하다는 소리도 들었고 오르골을 판다는 소리를 들어서^^ 오르골 관련된 사이트에서 잠깐 보고 찾아갈려고 하니..이거원..중국대사관 뒤란 것만 생각이 나서 한 30분 해매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PC방으로가서 정보검색^^ 아바타 몰에 있더군요..^^

명동 아바타몰에 가서 오르골 하나 사고 그리고 명동아바타몰 비롯 주변을 마니 돌아다녔져.^^ 한참돌아다니니 다리가 아파오더군요^^(하지만 여행의 묘미는 이런게 아니겠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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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버거킹에서 점심을 먹고 머할까 고민하다가 바로 근처에있는 명동성당하고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서울타워도 행선지를 정했습니다.

먼저 가까운 명동성당에 갔눈데 도심속에 그런 성당이 있으리라곤 상상하지 못했는데 역시나 웅장하고 종교적인 그 분위기 TV에 나오는 그런성당이더군요^^

안에 들어갔는데 몇분들이 안에 계시더군여 정식미사는 아니었지만 다들 각자 기도를 올리던데 저도 기도했습니다. 기도내용을 비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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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내부모습] -   출처 : 명동성당 홈페이지


안에 스태인글라스에 햇빛이 비친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연인이랑 손잡고 와서 함께 기도하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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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스테인글라스] - 출처 : 명동성당 홈페이지

그리고 성당 본관 왼편에 고해실이 있던데..^^ 들어가진 않고
그 앞까지 갔다왔습니다. 한번도 고해성사를 해본일이 없어서..^^;;; 고해실을 보니 왜 임재범의
고해가 떠오르던지
 
" 제게 있어 그녀는  단 하나의 길임을 용서하소서 제게있어
그녀는 아침이며 제게 있어 그녀는 생명임을 용서하소서
제 자리가 아님을 알며 감히 그녀를 탐함을 용서하시고
그래도 후회하지 않음을 용서 하소서
이건 재 뜻이 아니었으나 오히려 감사함을 용서하시고 또 용서하소서
당신이 가르친 그 사랑을 그녀 앞에 제가 놓게 하시고
사람의 절망과 허무는 제게 버려 그녀 앞엔 아름다움만이 있게 하소서 "
 
멋있져?? 저두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런 고해성사를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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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고해실] - 출처 : 명동성당 홈페이지

이후에 남산타워를 갔습니다.
명동에서는 숭의여자대학쪽으로 올라가는것이 빠르다고 해서  올라갔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는 사람도 있었는데 두다리로 올라갈려는 욕심이 생겨서 무리한거죠^^

한참을 올라서 정상에 올라갔을때 서울이 한눈에 보이더군요^^ 약간은 뿌해서
좀 그렇긴 했지만 이름모르는 대교(제가 서울사람이 아니라서..ㅡㅡ;;;) 도 보이고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전망대 올라가려고 했는데 이것도 돈이더군요 쩝..케이블카도 약 5천원 전망대 올라
가는것도 약 5천원가량 들어서 전망대는 안올라갔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금방내려오더군요..

다시 명동에 와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제가 생각해도 남산올라간건 정말 무리한거죠 ㅠㅠ) 스타벅스들어가서 커피를 한잔 마셨습니다.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밖에도 구경하고 그리고 서울역에가서 6시 17분 기차타고 내려왔습니다.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좋은 서울 여행기 였습니다.

인사동을 못 구경한것이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만..ㅋㅋ 그래도 나름대로 다리품팔아서 좋은 구경
하고 왔습니다.
 
<여행 후기>
 대전에 내려와서는 누나랑 가볍게 소주한잔하고 집에오니 몸에 피곤이 몰려오더군요.^^ 그래도 서울 구경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기를 안가지고 가서 후회헀습니다.그래서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들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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