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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장미꽃이냐구요? ㅋ
제가 엊그제 집근처 카페에 갔다가 다쓴 원두 찌꺼기(?)를 비닐에 담아서 주더군요~!! (방향제 하라구요~!!)
준게 아니고 실은 제가 가져왔지만,,,
자켓 주머니에 넣어놓고 다음날 학교에서 비닐에 있는걸 종이컵에 넣어두었습니다.
(나름 향기를 널리 퍼트리기 위한 방법이었져~!!)
그러다 불연듯~!! 번뜩이는 아이디어~!! 오홋~!!
전에 후배의 도움으로 만들었던 빨간 장미가 눈에 띄였습니다. (그래 저거야~!!)
그래서 빨간장미꽃을 커피 화분에 심어주기로 하고 주위에 있는 나무젓가락을 잘라서 장미꽃에 꽃아주었습니다.
한송이를 가운데 세울려고 했는데,, 커피가 워낙 조금이어서 잘 세워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후배보고 한송이 더 접으라고 시켜서( 제가 좀 나쁜 선배져 ㅡ,,ㅡ)
두송이를 만들어주었답니다.
삭막한 책상위에 핀 장미꽃 두송이~!!
종이로 만들어서 향기는 안나지만 대신 화분에 흙이 커피라 커피향이 진하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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